Healsy Engineering 블로그를 시작합니다
안녕하세요, Healsy 팀입니다.
저희는 깔창을 만드는 회사예요. 조금 더 정확히는, 발을 측정해서 그 사람한테 딱 맞는 인솔을 찾아주는 일을 합니다.
다만 이 일을 조금 다르게 합니다. 소프트웨어와 AI로요.
발 측정과 인솔 상담은 원래 사람의 경험에 많이 기대는 일이었어요. 매장에서 전문가가 발을 보고, 눌러보고, 판단하죠. 저희는 이걸 소프트웨어로 옮기고 있습니다. 족저압 센서로 발바닥 압력을 읽고, 카메라로 자세를 보고, 그 데이터로 “이 발은 어떤 발이고 뭐가 필요한가”를 계산해요.
우리가 푸는 문제
기술 자체보다, 이런 질문들이 저희 일의 핵심이에요.
- 사람마다 다른 발을 어떻게 일관된 기준으로 재고 분류할까
- 측정 데이터에서 아치·정렬·무게중심 같은 의미 있는 신호를 어떻게 뽑아낼까
- 그걸로 인솔·운동·신발을 어떻게 추천해야 진짜로 도움이 될까
작은 구현 트릭보다는, “아날로그였던 발 측정과 상담을 소프트웨어로 바꾼다”는 이 큰 문제들을 주로 다룰 거예요.
AI를 적극적으로 씁니다
저희는 큰 팀이 아니에요. 그래서 AI를 개발에 깊이 끌어들여 생산성을 끌어올리고, 사람은 그 결과를 검수하고 방향을 잡는 데 힘을 씁니다. 코드를 쓰고, 리뷰하고, 문제를 뜯어보는 과정 곳곳에 AI가 들어와 있어요. AI가 빠르게 만들면, 사람이 하네스로 감싸 꼼꼼히 검증하는 흐름이죠.
깔창 회사가 이렇게까지 AI로 일한다고요? 저희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.
이 방식(AX)이 실제로 어떻게 굴러가는지 솔직하게 나눌 생각이에요. 잘 되는 것도, 잘 안 되는 것도요.
이 블로그는
깔창 회사가 AI와 소프트웨어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간이에요. 성공담만이 아니라 삽질도 남깁니다. 편하게 읽어주세요.
잘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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